8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8일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가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8일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가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스튜디오5에서 강용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생성형 AI 전문 B2B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분야는 AI 챗봇, 검색엔진이며, 이를 국내 약 5,500여개 고객사에 공급하며 국내 No.1 인공지능 SW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900,000주를 공모하는 와이즈넛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일~16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월 말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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