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DX전문기업 LG CNS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현신균 LG CNS 사장을 비롯해 이현규 CFO, 홍진헌 전략담당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LG CNS는 AI, 클라우드, 스마트로지스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DX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LG CNS는 AICC(AI 컨택센터) 등 생성형 AI, 클라우드 MSP(관리형 서비스), 물류자동화, 금융DX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이번 IPO를 발판으로 AI와 클라우드 등 DX(디지털 전환)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DX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937만 7,190주를 공모하는 LG CNS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의 공모주 청약을 거쳐, 2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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