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예술의전당 전관개관 30주년을 앞두고 'SAC 오페라 갈라' 리허설이 열렸다.
이날 리허설은 공연 셋째 날 선보이는 'Special Gala'로 G. 푸치니 '토스카' 2막, G. 베르디 '리골레토' 서곡·3막, P.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지휘자 토시유키 카미오카와 게르트 헤르클로츠가 함께 하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연주, 노이 오페라 코러스가 합창에 참여한다.
소프라노 서선영·황수미·홍주영,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김우경·정호윤·백석종, 바리톤 이동환·최기돈·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 베이스 최웅조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총 24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SAC 오페라 갈라'는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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