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임한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고문수 임한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서장석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로봇, 서비스형 이동수단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시기간은 26일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이며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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