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평화의공원에서 6월 15일 개최
[시사신문 / 임솔 기자] 신한카드는 6월 15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되는 ‘미니언즈런 : 2025 서울’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니언즈런 : 2025 서울’은 미니언즈가 그려진 유니폼 티셔츠를 입고 뛰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다. 작년에는 부산 북항 인근 친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니언즈런 행사는 전년도 대회 보다 참가 규모를 약 3배 늘렸으며, 기존 5km 코스에 더해 새롭게 10km 코스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다양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포토존,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8000명 모집시 조기 종료된다. 참가비는 5km 코스 7만원, 10km 코스 7만5000원이며, 신한카드로 결제시 2만원을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참가자에게 미니언즈 유니폼 티셔츠, 헤드밴드 등이 포함된 기념품이 증정된다”며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미니언즈가 그려진 완주 메달과 구디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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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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