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오훈 기자] 오는 8월 22일(월)부터 8월 28일(일)까지 열리는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광호 EIDF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형건 사무국장, 하시내 K-DOCS 팀장, 최지원 프로그램팀 코디네이터, 이원일 프로그램팀 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8종의 섹션으로 구분하고, 총 24개국 63편 구성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IDF2022는 오는 8월 22일(월)부터 8월 28일(일)까지 EBS 1TV와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종로구의 에무시네마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극장 상영을 진행한다. 또,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의 야외상영을 운영한다. EIDF2022에 대한 상영작과 영화제 소개는 EID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