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을 선사할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 정범철을 비롯해 배우 강성진, 박정철, 이아현, 홍은희, 리우진, 최영준, 김곽경희, 유안, 정상훈, 진태연, 김은주, 안두호, 윤대성, 김민성, 최지혜, 김준호, 김아론, 현혜선, 홍채은, 유혜진, 김수로가 참석해 시연했다.
연극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돌아온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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