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정동극장에서

'더 드레서'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더 드레서'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021 국립정동극장 연극시리즈 '더 드레서'(THE DRESSER)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더 드레서'는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 <더 드레서(THE DRESSER)>를 원작으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당시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을 중심으로 ‘리어왕’ 공연을 앞두고 벌어지는 노배우와 그의 드레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21 국립정동극장 연극시리즈 '더 드레서'는 2022년 1월 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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