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콘래드서울 스튜디오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튜디오에서 김필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CRO 서비스, AI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223만4000주를 공모하는 아이빔테크놀로지는 15일부터 1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5일~26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8월 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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