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1일 젠하이저 코리아가 'TC Bar'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11일 젠하이저 코리아가 'TC Bar'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젠하이저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라일락 & 튤립홀에서 자사의 첫 번째 비디오 컨퍼런스 솔루션 'TC Bar(TeamConnect Bar, TC 바)'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TC Bar'는 화상회의에 필요한 카메라와 마이크가 모두 포함된 젠하이저의 첫 번째 올인원 제품으로, 4K UHD 해상도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기술을 지원하여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TC Bar'는 협업 공간의 규모과 인원에 따라 'TC Bar S' 및 'TC Bar M', 총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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