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11일 벨마 켈리 역의 정선아와 앙상블이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11일 벨마 켈리 역의 정선아와 앙상블이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지난 7일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 혐의로 수감된 가수 지망생 록시 하트와 유명한 연예인 벨마 켈리가 변호사 빌리 플린의 도움으로 무죄를 주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부터 개막하여 9월 2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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