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남운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0년 설립된 씨유박스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얼굴인식 관련 다양한 솔루션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와 정부 4대 청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국가 보안 시설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남운성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연구개발 인력 및 인프라에 투자하며 AI생성형 모델 등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500,000주를 공모하는 씨유박스는 오는 5월 3일~4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9일~10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5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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