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대형 벤처캐피탈(VC) LB인베스트먼트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박기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96년 LG창업투자로 시작한 범LG가 벤처캐피탈사인 LB인베스트먼트는 무신사, 직방, 하이브, 에이블리 등 유니콘기업에 초기 투자하며 안정적인 운용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27년 동안 540여 개 국내외 유망 기업에 투자했으며 누적 투자 규모는 1.7조 원에 달하며 최근 약 2,507억 원 규모로 'LB혁신성장펀드II'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상장 후에도 적극적인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해 진정한 글로벌 벤처투자 명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4,610,000주를 공모하는 LB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3일~14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0일~21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3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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