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다시, 봄'의 '봄'팀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다시, 봄'의 '봄'팀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다시, 봄'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총괄프로듀서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을 비롯해 연출 이기쁨, 극작 김솔지,작곡 연리목,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 박경수 등 스태프와 왕은숙, 권명현, 오성림, 임승연, 박정아, 박선옥, 이신미, 정선영, 문희경, 장이주, 이연경, 유미, 구혜령, 유보영, 김현진, 박성훈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다시, 봄'은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이기 전 간직해오던 꿈을 지우고 살다 '다시 시작하는 삶'을 택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다시, 봄'은 3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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