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움 갤러리홀에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립기념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립기념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갤러리홀에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재단법인 창립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홍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과 후원회원들 및 문화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남윤 음악감독에 의해 2008년 창단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15년간 베토벤교향곡 전곡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연주로 오케스트라의 대중화에 크게 공헌해왔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재단 창립을 통해 더 감동있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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