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오훈 기자] 배우 권소현, 권다함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그 겨울, 나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그 겨울, 나는'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공부하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랑 중인 가난한 공시생과 취준생 커플의 애틋한 겨울나기를 통해 지금 청춘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사려 깊게 응시하고 세밀하게 그려낸 영화로 오는 11월 30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