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초정밀 EHD 잉크젯 프린팅 기술 전문기업 엔젯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변도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9년 설립된 엔젯은 세계 최초로 유도전기수력학(EHD)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Yole Development)에서 유일한 EHD 기술 제품 개발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기준 30여개의 국내외 대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엔젯의 기술을 활용 중이며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100,000주를 공모하는 엔젯은 3일~4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9일~10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1월 18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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