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운영 계획과 공연라인업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희철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수현 공연기획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립정동극장은 올 8월 재건축 시작을 앞두고 2차 제작극장으로의 준비를 견고히 한다. 그 시작에 세실극장이 함께한다. 200여 석 규모의 소극장 세실에서 창작 발전 단계를 거친 작품은 국립정동극장의 무대로 확장이 가능하다. 우수한 작품과 아티스트의 발굴을 통해 극장 자체 기획, 제작 공연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이다.
2022년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개관 첫 작품은 연극 '카사노바'이다. 2021년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한 젊은 예술가 임지민이 연출을 맡아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카사노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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