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티움에서

'아몬드'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아몬드'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초연 무대를 갖는 창작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형 연출을 비롯해 이성준 작곡가, 서휘원 작가, 배우 문태유, 홍승안, 이해준, 조환지, 임찬민, 송영미, 김선경, 오진영, 유보영, 김태한, 정상윤, 김수용, 김승용, 김태인이 참석했다.

'아몬드'는 2017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소설 ‘아몬드(원작:창비 2017, 원작자:손원평)’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콘텐츠제작사 라이브㈜가 매해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2019 시즌4 최종 진출작이다.

뮤지컬 '아몬드'는 2022년 5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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