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022년 국립정동극장 첫 번째 창작 초연작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프레스콜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 배우 윤나무, 강기둥, 정운선, 박란주, 안창용, 이현진, 김대웅, 이다정이 참석했다.
'쇼맨'은 냉소적인 속물 청년이 우연히 과거 어느 독재자의 대역배우였다는 괴짜 노인의 화보 촬영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회와 이데올로기 안에서 주체성을 상실한 개인의 삶과 회복을 그린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2022년 국립정동극장 첫 번째 창작 초연작 뮤지컬 '쇼맨'은 2022년 5월 15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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