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올 여름을 즐겁게 넘기자는 응원의 메시지 전파

▲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 헨리와 함께 새로운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시사신문 / 임현지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 헨리와 함께 새로운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떤 순간에도 우린 즐겁게 넘겨’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원한 맥주를 넘기며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듯 바뀐 일상 속의 순간들을 즐겁게 넘겨보자고 응원한다.

버드와이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뉴노멀(new normal)’의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긍정성이 담긴 캠페인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가수 헨리가 음악을 즐기고, 홈트레이닝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6개의 캠페인 에피소드와 풀버전 영상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남다른 창의력과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는 헨리는 버드와이저와 함께 즐거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길어진 ‘집콕’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버드와이저와 함께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넘겨’ 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소비자들을 위한 패키지와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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