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수집과 전략 전투 결합…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
[시사신문 / 임솔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파나나스튜디오의 신작 모바일 RPG ‘프로젝트 세일러(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캐릭터 수집과 턴제 전투를 결합한 RPG로, 5인 파티 구성, 소환수 조합, 속성 상성, 날씨 변화, 클래스별 역할 등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개발은 엔씨소프트, 넷마블네오, 엔픽셀 출신 인재들이 주축이 된 파나나스튜디오가 맡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퍼즐, 힐링, 메트로배니아 등 다양한 장르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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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rimsoll@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