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빈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산업안전 종합 전문기업 블랙야크아이앤씨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열빈에서 김태효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의 합병을 앞두고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3년 '블랙야크 워크웨어'로 시작한 블랙야크아이앤씨는 고품질 소재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산업안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산업현장에서 개인의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화, 안전복, 기타안전용품이 주요 제품이다.
김태효 블랙야크아이앤씨 대표는 "공인 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호와 흡수합병을 통해 내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합병 비율은 1대 0.5169294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이달 19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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