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일 가수 이창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2일 가수 이창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가수 이창섭이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33(삼삼)'은 꽉 찬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콰이어 사이로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Pop Rock 곡으로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올드 타운(OLD TOWN)'은 이창섭만의 애틋하면서 통통 튀는 감성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한 시티 팝이다.

가수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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