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 하스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튜디오에서 김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8년에 설립한 하스는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소재인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133개사 파트너사를 통해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치아용 보철 소재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810,000주를 공모하는 하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4일~25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7월 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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