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미저리' 출연진들이 질의응답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연극 '미저리' 출연진들이 질의응답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뢰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상중, 서지석, 길해연, 이일화, 고인배, 김재만이 참석해 시연했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90년 개봉한 로브 라이너 감독의 동명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전개로 심리적 공포와 긴장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연극 '미저리'는 1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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