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드포트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소프라노 임선혜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오드포트에서 열린 뮤지컬 앨범 '더 맨 아이 러브'(The Man I 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소프라노 임선혜는 필립 헤레베헤, 르네 야콥스 등 고음악 분야 최고의 명장들과 무대에 서면서, 한국을 대표해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The Man I Love'는 마일스 데이비스를 비롯한 세기의 명장들이 연주곡으로 자주 선보이는 재즈계의 명곡으로 로맨틱한 멜로디와 애틋하면서도 멜랑꼴리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앨범에는 뮤지컬 '피터팬'의 '드림 위드 미', '원더풀 타운'의 '어 리틀 빗인 러브', 뮤지컬 '엘리자벳'의 'Ich gehor nur mir' 등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과 조지 거슈윈의 작품을 중심으로 총 9곡이 담겼다.
소프라노 임선혜의 뮤지컬 앨범 '더 맨 아이 러브'(The Man I Love)는 지난 14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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