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대한민국 시장의 리스크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이재명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가 서울대 경제학부 초빙 강연 자리에서 “가난한 사람은 이자를 많이 내고 부자가 원하는 만큼 저리(低利)로 장기간 빌릴 수 있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제 대한민국 시장의 리스크는 가난한 사람이 아닌 '이재명 후보'임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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