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페이스북에 "정보기관 수장이자 대북 공작 총책인 국정원장이 대북정책에 개입하여 김정은 남매 비위 맞추기나 하고 있다"며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김여정 하명기관으로 전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