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프 역사 왜곡,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재명 지사가 "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 온 국민의 귀를 의심하는 주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다는 것이 충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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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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