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오훈 기자] 2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디즈니+·KBS2 새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가 참석했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작품으로 오는 23일 디즈니+, KBS 2TV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