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타워디펜스·로그라이크 결합… 라그나로크 IP 활용한 전략 RPG
[시사신문 / 임솔 기자]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17일 전략 액션 퍼즐 RPG 신작 ‘라그나로크 크러쉬’를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크러쉬’는 인기 IP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3매치 퍼즐에 타워 디펜스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퍼즐을 풀며 랜덤 스킬을 활용해 영웅을 성장시키고, 실시간 PVP, 영웅 커스터마이징,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와 퍼즐 장르의 신선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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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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