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솔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 전문 리테일 플랫폼 골프존마켓은 지난 27일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에서 글로벌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와 함께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인플루언서 및 프로들과 함께 에델, 포언더, 캘러웨이의 엘리트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고,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약 1년 동안 신제품 교육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앰버서더들에게는 캘러웨이의 2025년 신상품 우드류, 골프볼 및 어패럴과 ‘전인지 웨지’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에델골프의 아이언, 웨지, 퍼터 외 기타 골프용품 등이 제공된다.

황운태 골프존커머스 오프라인사업부장은 “캘러웨이와 협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골프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앰버서더 발대식을 시작으로 흥미롭고 유익한 골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