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인스트 음원까지 총 14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흥!'은 트로트 기반에 힙합, EDM 댄스가 어우러진 정동원표 곡이며 또 다른 타이틀곡 '꽃등'은 '흥!'과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곡으로, 섬세한 보컬과 서정적인 감성이 특징이다.
가수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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