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국내 유일 전업 보증보험사인 서울보증보험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스튜디오7에서 이명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앞두고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69년 설립된 서울보증보험은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각종 이행보증과 신원보증, 할부보증, 중금리 및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보증 상품을 제공 중으로 2024년 3분기 기준 469조원의 보증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주주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의 보유지분(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2,160주)를 구주 매출할 계획이며 수요예측은 2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3월 5일과 6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3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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