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화역서울284에서

20일 90여 명의 마켓 참여 작가와 셀러,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90여 명의 마켓 참여 작가와 셀러,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비밀의 성탄역 개최 기념 행사에서 참가 셀러들과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와 공예공방 상품을 중심으로 문구, 생활용품, 식품, 아동용품, 패션 등 9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마켓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재즈 공연, 북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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