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63스퀘어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권태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등 모바일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그룹사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표준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는 "업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751,000주를 공모하는 유라클은 다음달 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8월 6~7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8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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