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솔 기자] 동아제약이 반려견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벳플 카밍츄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가장 중요한 운동 수단이자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하루에 필요한 운동량을 충족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어 산책이 어려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반려견의 활동량을 늘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 카밍츄는 반려견의 스트레스 완화 및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원료들을 1정에 빈틈없이 채웠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과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불) 성분은 반려견의 멘탈을 케어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추운 겨울 야외 활동이 줄어든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 뿐 아니라, 초봄 풀린 날씨에 산책할 때 높아진 반려견의 흥분도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친환경 펄프케이스로 제작된 패키지는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어 평소 분리불안과 스트레스가 높은 반려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 브랜드다. 제품 라인업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구성된다.
벳플의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이 함유됐다. 제품 내 기능성 원료들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섬세하게 설계된 기능뿐 아니라 반려견 제품은 트릿 형태, 반려묘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구성해 기호성까지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은 반려동물은 몸 건강뿐 뿐 아니라 반려인들이 놓치기 쉬운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브랜드다”며”국내 펫시장의 멘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