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자호텔에서

8일 김선욱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8일 김선욱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로 선임된 김선욱이 8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선욱 예술감독은 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로 영국 왕립음악원 지휘과에 입학해 콜린 메터스의 지도를 받았다. 

김선욱은 오는 12일 취임 기념 신년음악회와 총 5번의 마스터즈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경기필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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