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박영우 각자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독자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사와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통해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이전과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룰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50만주를 공모하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1월 23일~24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2월 5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포토] 고현정, 품격있는 미소
- [포토] 기자간담회 갖는 '싱글 인 서울' 주역들
- [포토] 구호 외치는 HCN비정규직지부
- [포토] '사채소년' 주역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 [포토] 정부여당의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관련 브리핑 갖는 신지혜 대변인
- [포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추진
- [포토] 강백신 검사-국민의힘 조폭 연루 대선공작게이트 즉각 수사 촉구하는 민주당
- [포토] 12·12사태 영화화 한 '서울의 봄'
- [포토] 검찰 무력화 시도 중단 촉구하는 조경태 의원
- [포토] 태영호 의원, 토론회에서 개회사
- [포토] 브리핑 갖는 권칠승 의원
- [포토] 코레일네트웍스 2차 고발 기자회견하는 철도노조
- [포토]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증거 관련 브리핑하는 최민석 대변인
- [포토] 드림캐쳐, 미니 9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 [포토] 민주당, 횡재세 법안 발의
- [포토]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하는 김영선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