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1일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1일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첨단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 한빛레이저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김정묵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스펙10호와의 합병에 따른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이차전지, 자동차(EV),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의 다수 고객사에 레이저 응용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B금융스팩10호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한빛레이저는 오는 11월 9일 양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 안건의 승인을 얻은 후 12월 12일 합병기일을 거쳐 내년 1월 4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