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국가보훈부와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18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국가유공자 후손 대표를 비롯해 마이클 콘웨이(Michael Conway)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그룹 총괄 대표와 에미 칸(Emmy Kan)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서는 스타벅스는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에서 나온 수익금을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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