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솔 기자]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됐지만 마스크 벗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마스크 속 피부를 감춰왔던 사람들인데,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마스크 시대에 일명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이라는 명칭까지 얻은 이들에게 ‘노마스크’는 마냥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오랜 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생긴 트러블, 피부염, 탄력저하, 주름 등 피부고민들도 다양해졌다. 최근 피부과 시술, 피부 관리샵, 홈케어 디바이스 구입 등 피부 미용 제품이나 서비스에 소비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실제로 팔자 주름 시술, 턱 보톡스, 쁘띠성형 등 피부과 이벤트가 증가하고 홈쇼핑에서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관련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하된 피부 탄력과 주름은 마스크에 가려져 있던 피부노화 증상이 드러나게 되는 경우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일어난 트러블이 고민인 사람들도 많다. 마스크 속 습한 공기가 입, 턱 주변을 습하게 만들어 피지 활성화시키고 피부 조직 내 세균과 박테리아가 마스크 안에서 증식해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긴 근본적인 트러블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부에 바르는 제품 중 소듐헤파린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자. 해당 성분은 피부 진정, 장벽 수분 케어, 피부 결 케어에도 도움을 주기에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소듐헤파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는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있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제품으로 마스크 속 감춰져 있던 트러블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러블 급속 진정 세럼이다.

파티온은 90년 역사의 문제성 피부 전문가 동아제약의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포뮬러를 개발,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까지 고려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난 9년간 연구를 통한 임상 데이터와 꼼꼼한 안전성 테스트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피부 트러블에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2022년 3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