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철 시의원, 김기덕 시의원 서울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1차 1본회의에서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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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신문 / 유우상 기자] 14일 오후 열린 서울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1차 1본회의에서 마포구 출신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중 '서울시는 소각장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사과해야한다' 고 발언하였다. 같은 마포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시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형평성에 위배되는 불공정한 결정'이라며 서울시는 왜 마포구가 결정되었는지 분명히 밝혀야한다 고 발언하였다.
김기덕 시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2층 방청석에서 참관하던 마포구 주민들이 "철회하라"를 외치며 "결사반대" 프랭카드를 펼치려하자 시의회 직원들의 제지로 무산되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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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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