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오훈 기자]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 제공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에 초첨을 맞춘 새로운 기업 버전과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J&J MedTech' 기업 리브랜딩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오진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해 이명옥 대외홍보팀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헬스케어 혁신 선도, 환자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데이터사이언스를 활용한 최적의 치료 등 세가지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의료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더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