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광주’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뮤지컬 ‘광주’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 온 뮤지컬 '광주' 프레스콜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 고선웅, 음악감독 이성준, 배우 이지훈, 조휘, 정동화, 문진아, 김나영, 최지혜, 박시원, 이동준, 주민진, 장민수, 김아영, 김은숙, 김태문, 원우준, 문남권 등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광주'는 2019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 뮤지컬로, 1980년대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 등 보편타당한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광주’는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강남구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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