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오훈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진보네트워크센터, 침여연대 등 국정원감시네트워크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정보위원회의 국가사이버안보법 논의 중단과 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