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0일 올해 11번째 신규 매장 ‘KFC 수원역광장점’을 오픈했다. (사진 / KFC)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0일 올해 11번째 신규 매장 ‘KFC 수원역광장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KFC 수원역광장점은 2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좌석은 총 60석이 마련됐다.

이용 고객을 위한 편의사항으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와 ‘닭똥집튀김’을 비롯해 KFC의 모든 메뉴를 선보이며, 성인에 한해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수원역광장점은 수원역 1호선과 분당선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면서 동시에 수원역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라며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에서 KFC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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