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다양한 서비스 제공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0일, 올해 10번째 신규 매장 ‘KFC 인하대점’을 오픈했다. (사진 / KFC)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0일, 올해 10번째 신규 매장 ‘KFC 인하대점’을 오픈했다.

KFC 인하대점은 총 3층 규모의 매장으로, 1층은 주방 및 카운터, 2~3층은 홀로 구성됐다. 좌석은 2층 68석, 3층 63석 총 131석이 마련돼 있다.

KFC 인하대점에서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새롭게 출시한 ‘핫칠리씨치킨’을 비롯해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까지 KFC의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성인에 한해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인하대점은 인근에 인하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인근 주민들까지 다양한 유동인구의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KFC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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