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정치
日경제보복 ‘우려’에 文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지지율 1% 하락한 47%…부정률 2% 상승
박고은 기자  |  parkgo5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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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9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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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뉴시스

[시사포커스 / 박고은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경제‧안보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1009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47%가 긍정 평가했고 43%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71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4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북한과의 관계 개선'(7%), '전반적으로 잘한다'(5%), '주관/소신 있다'(4%),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전 정권보다 낫다'(이상 3%), '평화를 위한 노력', '복지 확대', '경제 정책',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이상 2%)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3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 '외교 문제'(21%),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2%), '전반적으로 부족하다'(8%), '북핵/안보'(4%),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3%), '독단적/일방적/편파적'(2%) 등을 지적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외교(일본 대응 포함) 응답 비중이 늘고, 북한 관련 응답은 줄었다”며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있었으나, 그보다는 한일 분쟁 상황에 더 큰 관심이 쏠림을 짐작케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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